[천재교과서지부 성명서] 사람의 목숨 가벼이 여기지 말고, 본사 건물에 대한 안전 점검 당장 실시하라 > 성명문

사람의 목숨 가벼이 여기지 말고,

본사 건물에 대한 안전 점검 당장 실시하라

최근 서울 금천구 가산로 9길 54에 소재한 천재교육 본사 건물에 대해 지속적인 진동 감지 등 안전 불안 호소 글이 곳곳에서 올라오고 있다.

금 간 벽, 부서진 바닥, 임시 철 계단 등 공사장을 방불케 하는 사옥 내부 환경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회사는 당장 해당 건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라!

재택 근무 실시, 대체 근무지 마련 등 직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

우리는 목숨을 담보로 회사에 다니고 싶지 않다. 안전하게 회사를 다닐 수 있도록 즉각 조치하라!

2025년 5월 28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천재교과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