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천재교과서지부

노조 활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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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 건물 진동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 민원 접수

  안녕하세요, 언론노조 천재교과서지부입니다. 사내게시판 및 익명 게시판에 본사 건물 진동 등 지속적인 안전 불안 호소 글이 올라와 아래와 같이 국민권익위원회(www.acrc.go.kr/)에 민원 접수하였음을 알립니다. (신청번호 1AA-2505-1032327) ................................................................................................................................... 제목: 서울 금천구 소재 천재교육 본사 건물에 대한 안전 진단 여부 확인 및 자료 요청 민원 내용: 수고하십니다. 본인은 금천구 소재 천재교과서의 노동조합 지부장 박성연이라고 합니다. 조합원들의 시설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현황 파악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은 행정조치 여부에 대해 질의하오니 이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1.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 9길 54 소재 천재교육 건물에 대한 최근 3년 내 안전진단 실시 여부 및 각각의 안전진단 결과 내역 2. 위의 사항에도 불구하고 현재 해당 건물의 직원들이 건물의 흔들림을 인지하는 것은 물론 바닥이 기울어짐이 명확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점검 계획이 존재하는지 여부 및 있다면 상세 계획 3. 관련 법에 의해 건물주를 제외하고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가 해당 건물의 안전에 대해 공식적으로 조치를 요구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방안이 있는지 여부 및 내용 귀 구청의 답은 관내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조합의 조합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합니다. 아무쪼록 상세한 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권익위원회에 답변받는대로 다시 공유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언론노조 천재교과서지부는 조합원 여러분과 천재교과서 사우들의 노동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 활동하겠습니다. 노동조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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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09] '이제는 언론개혁이다' 시민문화제 참여

  "이제는 언론개혁이다." 천재교과서 박성연 지부장을 포함한 천재교과서지부 조합원들이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의 시민문화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언론계 내란세력 청산, 언론 정상화 촉구를 위한 자리로써 5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화문 서십자각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언론은 내란세탁을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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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07] 집행부 공식 1차 회의

  "전국언론노동조합 천재교과서지부의 첫 발걸음" 전국언론노동조합 천재교과서지부 집행부의 공식 1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본 자리에는 천재교과서지부의 박성연 지부장을 포함한 십여 명의 집행부와 전국 언론노동조합이 함께하였습니다. 본 회의에서는 천재교과서지부의 방향성과 조직 및 업무 추진에 관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천재교과서지부의 현재, 천재교과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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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01] 민주노총 노동자 행사 참여

  "5월 1일은 노동자의 날" 5월 1일 노동자의 날을 맞이하여 언론노조 천재교과서지부가 민주노총 노동자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노동자의 날은 노동자의 연대와 단결된 힘을 보이고 노고를 위로하며 사기, 권익, 복지를 향상시키며 근로 의욕을 더욱 높이자는 뜻에서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언론노조 천재교과서지부도 천재교과서 내 노동자들의 연대를 꾀하고 권익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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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9] 설립 선포 기자회견

  "우리는 회사의 일회용 티슈가 아니라 구체적인 삶을 지켜야 하는 노동자다." 지난 2025년 4월 29일 천재교과서 사옥 앞에서 언론노동조합 천재교과서지부의 설립 선포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우리 언로노조 천재교과서 지부는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집단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겠습니다. 믿고 함께 해 주십시오. "전국언론노동조합 천재교과서지부는 이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