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건물 진동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 민원 접수
안녕하세요, 언론노조 천재교과서지부입니다.
사내게시판 및 익명 게시판에 본사 건물 진동 등 지속적인 안전 불안 호소 글이 올라와 아래와 같이 국민권익위원회(www.acrc.go.kr/)에 민원 접수하였음을 알립니다.
(신청번호 1AA-2505-103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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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 금천구 소재 천재교육 본사 건물에 대한 안전 진단 여부 확인 및 자료 요청
민원 내용:
수고하십니다.
본인은 금천구 소재 천재교과서의 노동조합 지부장 박성연이라고 합니다. 조합원들의 시설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현황 파악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은 행정조치 여부에 대해 질의하오니 이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1.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 9길 54 소재 천재교육 건물에 대한 최근 3년 내 안전진단 실시 여부 및 각각의 안전진단 결과 내역
2. 위의 사항에도 불구하고 현재 해당 건물의 직원들이 건물의 흔들림을 인지하는 것은 물론 바닥이 기울어짐이 명확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점검 계획이 존재하는지 여부 및 있다면 상세 계획
3. 관련 법에 의해 건물주를 제외하고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가 해당 건물의 안전에 대해 공식적으로 조치를 요구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방안이 있는지 여부 및 내용
귀 구청의 답은 관내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조합의 조합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합니다.
아무쪼록 상세한 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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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에 답변받는대로 다시 공유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언론노조 천재교과서지부는 조합원 여러분과 천재교과서 사우들의 노동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 활동하겠습니다.
노동조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천재교과서지부 성명서] 사람의 목숨 가벼이 여기지 말고, 본사 건물에 대한 안전 점검 당장 실시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