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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talk] 천재교육, '권고이직' 창조로 논란의 중심에.."실업급여는 받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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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재교과서지부 작성일 25-05-23 01:05 조회 2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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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의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 것과 관련해 부당 해고통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천재교육이 700명 직원 권고사직을 진행하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져가는 중이다.

해당 글을 게시한 A씨는 '권고이직'이라는 명목으로 실업급여나 위로금조차 지급하지 않고 오는 5월까지 대규모 권고사직 진행한다는 내용과 함께 "사실상 자진퇴사로 유도하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실업급여를 받을 자격을 박탈하고, 실질적인 보상 없이 퇴사를 강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천재교육이 교육회사이기에 직원 부당해고시 치명적인 부분이 있어 자진퇴사로 직원들을 내보내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1년 계약직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형태로 입사한 신규 입사들들도 계약종료를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져 비판이 거세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구조조정 사태는 AI, 디지털교육 부문 사업이 축소되는 정책 변경으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정책상 올해 AI디지털교과서(AIDT)가 전면 도입된다고 해서 투자를 많이 했으나, 다시 AIDT가 자율 선택이 되면서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천재교육 측은 복수 언론에 인력 효율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면서도 블라인드 글이 과장됐다고 해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오너의 판단 미스로 실패한 사업 투자의 결과를 직원들이 퇴사로 책임져야 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또 다른 천재교육 임직원은 "내부에선 AIDT 때문에 구조조정 한다는 말 한 적 전혀 없고, 전사에 공지 할 때 일부 부서 적자 문제(밀크티, 북클럽 등) 심각해서 개선 필요하다고 했다. AIDT와 아직 관련 없다"는 반박을 하기도 해 진짜 AIDT가 구조조정 이유가 맞냐는 의구심도 나오는 상황이다.

특히 불황으로 인한 구조조정을 할 순 있어도 실업급여, 위로금 없는 '권고이직'을 권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목소리가 많다.

한편 AIDT가 재량 채택으로 변경된 후 교육업계는 피바람이 불고 있다.

당초 교육부는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의 영어·수학·정보 교과에 AIDT를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국회에서 AIDT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하면서 AIDT 채택을 학교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교과서 검정에 합격한 출판사·발행사 12곳은 AIDT 개발을 위해 수십억~수백억원을 투자했지만,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교육회사들은 철수를 결정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 구조조정에 대한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천재교육처럼 위로금을 주지 않겠다는 '권고이직' 논란이 나온 바는 없다.


지난해 웅진씽크빅은 AIDT 사업부를 해체하고 구조조정을 진행했으며, 비상교육은 초중등 스마트 학습 브랜드인 '온리원' 사업부 축소, 아이스크림에듀는 전체 인력의 30%를 줄이는 희망퇴직 중이다.

 

<네티즌talk>

"더 공론화 되어야 함. 위로금 안주려고 권고사직도 아니고 권고 이직? 괘씸하다"
"실직자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건 다 이해하는 부분인데 실업급여 처리조차 안해준다는 게 문제인듯"
"동종업곈데 우리 회사도 구조조정함. AIDT 좋다고 탑승한 경영진들 책임이지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왜 잘림"
"본질은 실업급여랑 위로금 안주려고 꼼수치는거지. 눈가리고 아웅임 전형적인 논점흐리기식 그만. 사측은 말장난 그만하고 실업급여. 위로금 지급하시오"
"권고이직?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실업급여 주려면 해고처리 해야되니까 그것도 싫나보네"
"실업급여 줘야지. 권고이직같은 말장난을 하고 있어"
"권고이직이라니 진짜 기본조차도 안하려고 하네. 자르면 당연히 실업급여 줘야지"


정단비 기자 2025.03.25

출처 : 데일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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